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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갤러리275

한계령에서 내려 오다 K 형과 용대리에서 점심을 먹고, 한계령은 넘어 왔다. 단풍이 한창이다. 차가 밀려 제대로 내리지도 못하고 급히 몇장 찍었다. 2013. 10. 20.
감이 익어간다 예년만큼 감이 많이 열리지 않았다. 그러나 가지에 드문드문 매달린 감들이 가을의 정취를 한껏 뽑내며 서서히 익어간다. 드높은 가을하늘과 썩 잘 어울린다. 그들 마저 없으면 가을이 훨씬 더 쓸쓸했을 듯 싶다. -마지막 는 K형이 고급 카메라로 찍은 것을 내가 차용했다-. 2013. 10. 20.
호박농사도 대풍 호박농사도 대풍이다.이제 끝물이라 보기는 시들하지만 일을 하다보면 발에 채이는 것이 호박넝쿨이다. 모습도 가지 각색인데, 나름대로 정취가 있다. 2013. 9. 19.
꽈리농사 올해 처음 농사터 주변 이곳 저곳에 꽈리를 심었는데 제법 풍작이었다. 보기도 좋았고, 추억거리로도 일품이었다. 약재로도 좋다해서 효소도 두병 담궜다. 다년생이니 앞으로 한 여름-초 가을의 명물이 될 듯 하다. 2013. 9. 19.
꽈리농사 올해 처음 농사터 주변 이곳 저곳에 꽈리를 심었는데 대풍이었다. 보기도 좋고 추억거리로도 그만이었다 . 다년생이라 앞으로 한 여름과 초가을의 명물이 될 듯 하다. 2013. 9. 19.
연꽃 호젓한 산사에 연꽃이 아름답게 피었다. 맑고 그윽하다. 지켜 보노라면 한 여름의 더위도 가신다 . 2013. 8. 31.
영산홍 꽃잔치 진달래, 철쭉이 모두 봄철에 핀다. 그런데 우리 집 영산홍은 5월 말에야 겨우 기지개를 편다. 6월의 영산홍은 여름을 몰고 와서 정원 곳곳에 온통 꽃잔치를 펼친다. 꽃 묶음 하나 하나가 마치 아름다운 부케 같다. 2013. 6.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