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갤러리267 4월의 눈 봄을 시샘하듯 오전 내내 눈이 내렸다. 올해 마지막 눈일까. 아니 한번 쯤 더 올지도 모르지 2012. 4. 3. 집 비운 사이 큰 눈이 왔네 잠시 서울에 온 사이 큰 눈이 왔다. 쌓인 눈 높이가 우체통 높이보다 더 높다. 친철한 옆집 할머니가 혼자 보기 아깝다고 사진을 전송하셨다. 내일 돌아갈 텐데 진입이 걱정이다. 2011. 12. 11. 아! 아우슈비츠 '아우슈비츠 수용소'는 인간이 저지른 잔혹사의 극치였다. 거기에는 스페인 태생의 미국의 철학자이자 시인인 Santayana의 명구가 적혀 있다. 2011. 11. 21. 만추의 현강재 주변 만추에 비까지 오니 주위가 을씨년스럽고 애잔한 분위기 마저 감돈다. 그러나 거기엔 여전히 가라앉은 아름다움이 있다. 2011. 11. 6. 집앞 은행나무 올해 은행나무 색깔이 유난히 고아 눈이 부시다. 맑은 가을 하늘과 너무 잘 어울린다. . 2011. 11. 1. 울산바위 울산바위는 외설악의 백미이다. 장엄하면서 화려한 멋도 있다. 단풍이 그 주위를 물들이고 있다. 2011. 11. 1. 훈데르트바서의 화장실 빈에는 훈데르트바서의 작품이 많다. 빈 교외 한 휴게소도 그의 작품인데, 화장실에서도 그의 분위기가 느껴진다. 2011. 10. 31. 이전 1 ··· 26 27 28 29 30 31 32 ··· 3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