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갤러리275 박사학위 수여식(1970) 학위수여식을 마치고 빈 대학 정문 앞에서 사진을 찍었다. 벌써 40년이 넘었다. 딸 수현이가 두 살이 채 못됐고 내 처는 아들 광선이를 출산한지 10여 일 되었다. 주위에 그리운 얼굴들이 보인다. 2010. 8. 15. 다산초당에서 다산은 이 땅의 모든 사회과학자들에게 가장 많은 영감을 불어넣는 큰 스승이다. 여기가 긴 유배시절, 처절한 개인적 아픔 속에서도 나라의 앞날과 민생을 걱정했던 바로 그 역사의 현장이다. 2010. 7. 14. 이전 1 ··· 37 38 39 4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