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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사 논쟁에 부쳐 이 글은 47호(2010) 에 수록된 글(299-317)이다. 한국 고대사에 관해 아마추어인 내가 무모하게 외람된 글을 썼다. 2010. 9. 2.
김수환 추기경님 2004년 가을 김수환 추기경님을 찾아뵜다. 따듯하게 맞아 주셨다. 세상이야기를 오래 나눴는데, 전에 비해 기력이 쇠해 보이셨다. 온 국민에게 참 어른이 셨던 그 분의 빈 자리가 너무 크다. 2010. 9. 2.
설악산에서 우리 집에서 설악동, 동해 바닷가, 그리고 속초시내가 모두 차로 15-20분이면 된다. 남들은 일생에 몇번 올까 말까 하는 설악산에 언제라도 오를 수 있으니 무척이나 고마운 일이다. 2010. 9. 2.
일본 여행 2007년 초 정년을 앞두고 내 방 출신 교수들과 일본 여행을 함께 했다. 2010. 9. 2.
K형에게 이 글은 내가 교육부총리로 재직하던 2004년 어느 날, 이른 새벽에 잠에서 깨어 주체하기 어려운 고통스런 심경을 담아 쓴 글이다. 지인에게 보내는 형식을 빌렸지만, 여기서 K는 특정인을 지칭하는 것은 아니었다. 2010. 9. 2.
안병영씨네 손수지은 다섯번째 집 글을 쓴 한 위원님은 내가 잘아는 지인이나 제자는 아니다. 그런데 환경과 주택에 관싱이 많은 분이라 어느 날 느닷없이 속초를 찾았다. 따듯한 분이었다. 글이 나온 후 전화를 많이 받았다. 무엇보다 주거 및 여성 관계 잡지 등에서 인터뷰를 하자고 난리를 벌려 크게 곤욕을 치뤘다. 2010. 9. 1.
카톨릭 다이제스트 인터뷰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그림이 커져서 글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2010. 9.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