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갤러리275 12선녀탕 단풍 12선녀탕 단풍은 절정을 향하고 있다. 정작 자지러지게 예쁜 단풍나무 몇 그루 보다 무수한 잡목들이 함께 어우러 수놓는 만산의 홍엽, 황엽의 향연이 더 아름답다. 2010. 10. 21. 단풍은 저 먼 곳에 제자들과 천불동 계곡에 올랐으나, 단풍은 아직 저 위에 있었다. 내주에 내려 온다니, 아무래도 한번 더 와야 겠다. 2010. 10. 16. 감나무에 감이 서너게 열렸네 작년에는 가지가 휘도록 많은 감이 열렸는데, 해걸이하는 올해에는 서너개가 전부다. 그래도 그 중 한개는 노라발갛게 제 빛을 내고 있어 귀한신 몸이다. 2010. 10. 8. 불루베리에 단풍이 드네 옆집과의 경계는 불루베리 나무다. 그러다 보니 우리 집 잔디와 옆집 정원이 이어져 마치 모두 우리 정원같다. 불루베리가 서서히 붉은 빛을 더해간다. 2010. 10. 3. 추석 다음날 찾아 온 딸과 외손주 신흥사 옆 다리에서 딸(수현)과 둘쨰 외손주 (이성연)를 찰깍했다. 2010. 9. 30. 추석 무렵 송지호 해수욕장 불과 얼마전까지 사람으로 북적이던 송지호 해수욕장이 차분히 가을을 맞고 있다. "가을에는 기도하게 하소서......" 2010. 9. 24. 한인 교육자 대회에서(2008) 재작년 여름 일본에서 열린 한인 교육자 대회에 기조강연자로 초청을 받아 다녀왔다. 재일 동포의 삶과 그들의 자녀교육을 이해할 수 있는 기회였다. 2010. 9. 22. 이전 1 ··· 33 34 35 36 37 38 39 4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