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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갤러리275

영랑호 단풍 영랑호의 벚꽃 봄잔치도 볼만한데, 가을 단풍도 그에 못지 않다. 가까운 곳에 이런 명소가 있다는 것은 큰 축복이다. 2018. 10. 26.
한계령 단풍 어제 모처럼 오색을 거쳐 한계령에 다녀왔다. 단풍이 절정에는 조금 못미쳤지만, 눈부시게 아름다웠다. 2018. 10. 17.
동해 촛대바위 한번 가야지 하고 별렀던 동해/삼척의 촛대바위에 다녀 왔다. 아침녘 촛대바위와 그 주변 바다는 장관이었다. 2018. 10. 17.
옛 결혼사진 6, 7년전에 이 블로그에 올렸던 내 옛 결혼사진을 어떤 분(Monday to Sonday)이 포스팅한 것을 우연히 찾아, 다시 올린다. 예쁘게 보아주신 그 분께 고마움을 전한다. 벌써 반 세기 저 너머의 일인데, 마치 어제처럼 느껴지니 참 세월은 알 수 없다. 안병영교수의 블로그에 들어가 구경하는데 45년 전 결혼식 사진이 포스팅되어 있었다. 신랑신부의 모습이 얼마나 예쁜지 한참을 보았다. 옛 사진답지 않게 세련된 부케를 들고 있는 신부나 매뱅이 안경을 쓰고 환하게 웃고 있는 신랑의 모습에 눈을 뗄 수 없었다. 따스하다. 이렇게 대놓고 가져와 포스팅해도 될까 싶지만 ....그래도 너무 아름다운 부부니까.... 2018. 9. 24.
가을 색 그리고 빛 2018. 9. 22.
최근 사진 몇장 나는 원래 내 사진을 거의 찍지 않는다. 그런데 외국 사는 친구 한명이 포토갤러리에 내 최근 사진을 올리라고 청해서 일 부러라도 몇장 찍으려고 했는데, 최근 책(복지국가와 사회복지정책)을 펴낸 후 와 인터뷰 후에 사진 몇장이 생겼다. 여름 끝무렵이라 농사일로 얼굴이 많이 탔다. 몸무게도 75kg로 최저수준이다. 몇장 올린다. 2018. 9. 1.
장미의 계절 그제 모처럼 삼척의 장미공원을 다녀왔다. 축제 때 크게 붐빌 것 같아 축제가 끝난 후에 찾아 갔다. 절정이 지나 조금 시들했지만, 그런대로 볼 만 했다. 형형색색의 장미 모습을 보며, 가꾼 이들의 정성이 대단하다는 생각을 했다. 2018. 5.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