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갤러리
연산홍의 바다
매년 6월 초면 어김없이 우리집 연산홍이 만개한다. 아직 삼, 사일 더 있어야 절정에 오를 듯 한데, 좀이 쑤셔 오늘 카메라를 들고 나왔다.
마치 집 전체가 연산홍 바다 위에 둥둥 떠 있는 것 같다. 연산홍의 아름답고 신비한 색깔에 온통 넑을 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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