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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갤러리

마지막 남은 감 반쪽

2012. 10. 27. by 현강

해거리때문인지 올 해는 감이 별로 열리지 않았다. 그 나마 세번 태풍으로 다 떨어졌는데, 한 놈이 오래 버티고 있어 대견하다 싶었는데, 가까이 다가가 보니 그 마저 반은 새가 먹었다. 비가 오기 시작하니, 비가 끝나면 늦가을로 접어들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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