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갤러리
나른한 봄날 오후
집 뒤에 따로 지은 곰살맞은 창고 주변에도 봄이 찾아 왔다. 다 죽은 줄 알았던 영산홍도 파릇 파릇 되 살아나고, 걸기 화분 속에 봄꽃도 고운 자태를 뽑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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