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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갤러리

우리집 뒷산의 송경(松徑)

2010. 10. 23. by 현강
송경(松徑)은 소나무 숲속에 난 오솔길을 뜻한다. 우리 뒷산의 송경은 왕복 1시간 거리인데 더 할 수 없이 좋은 명상처이다. 일주일에 서, 너번 오가는데 여름에는 드물게 뱀이 나오고, 재작년 겨울에는 이웃분이 맷돼지를 조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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