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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갤러리

울산바위

2015. 8. 15. by 현강

내 책상 바로 옆 창문으로 멀리 울산바위의 웅자(雄姿)가 보인다. 한 귀퉁이에 불과하지만, 그 우람하면서도 아름다운 광경은 역시 일품이다. 철따라. 날씨와 때에 따라 그 모습이 변화하는 데 구름이라도 휘감기면 신비감마저 감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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