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갤러리
초 여름 바닷가

나는 이른바 셀카를 찍어 본 기억이 없다. 그래서 내 사진은 다 누가 찍어 보내 준 것들이다. 그런데 얼마전 미국에 사는 옛 친구 한명이 포토겔러리에 풍경사진만 올리지 말고 내 얼굴도 좀 올리라고 채근을 해서 오늘 하나 올린다. 꽤나 멋쩍다. 며칠 전 속초의 지인K씨가 찍어 보내 준 사진이다.
2006년 처음 속초/고성에 올 때 내 몸무게가 85Kg이었는데, 지금은 70Kg에도 미치지 못한다. 농사를 시작한 이후 해마다 1-2 Kg씩 빠졌다. 초여름이라 아직 얼굴이 그리 타지 않았지만, 8월에 들어서면 얼굴이 짙게 탄다. 그래서 오랜만에 만난 사람은 첫눈에 알아보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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