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0년대는 유럽의 사회민주주의의 황금기였다. 이 사진은 그 시절, 유럽 사민주의를 주름잡던 세명의 수상들, 이른바 사민주의 삼총사인 서독의 빌리 브란트, 오스트리아의 부르노 크라이스키, 그리고 스웨덴의 오로프 팔메가 1975년 빈의 크라이스키 사저에서 만나 담소하는 역사적 사진이다. 브란트와 크라이스키는 이미 스웨덴 망명시절부터 절친이었다. 이들 셋이 모두 같은 시기 스웨덴에서 큰 정치의 꿈을 키웠다는 것도 흥미롭다. 이 사진 속에 사민주의의 전설인 세 사람이 평소 자신들의 전형적인 모습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어 더 재미있다.  (좌로 부터 브란트, 팔메, 크라이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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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현강재 현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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