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강재 거실 천장은 유리로 덮혔다.
 그래서 밤중에 불을 끄면 달도 보고 별도 본다. 한 겨울이라 달빛도 차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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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현강재 현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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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태현엄마 2011.01.21 05:36 Address Modify/Delete Reply

    정말 차가운 공기가 느껴지는 것 같아요.

  2. 김만곤 2011.01.21 22:42 Address Modify/Delete Reply

    부총리님. 거실이 그렇다는 걸 언젠가 조선일보에서 읽었고, 이 블로그 '현강재'에서 다시 읽었지만, 달 보시다가 혹 눈물이 흐르면 어떻게 하십니까. 절대로 그럴 일은 없으신지요. 다시 한번 정말로 기가 막혀 여쭙는 말씀입니다. 전 어쩌다가 아파트 보안등 불빛 보면서 '달빛삼자' 생각하면 가슴이 미어지기도 해서 가슴을 두근거리며 마음 속으로만 여쭙습니다.

  3. 박효근 2011.03.22 00:14 Address Modify/Delete Reply

    저 달을 술잔에 받아 마셔야 할텐데. 아깝네. 이태백이 왔다가 맨 입으로 그냥 가게 할 것인가? 또 봅세. 그곳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