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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갤러리262

오늘 아침 <영랑호> 이른 아침 장영철 교수가 라는 제목으로 갓 구은 아침 빵과 같은 따끈 따끈한 선물을 전달했다. 공유하는 기쁨 속에 청신한 아침 공기를 함께 마신다. 멀리 울산바위가 신비롭다. 2023. 4. 26.
꼬마새 걸작선 아마추어 사진작가인 오랜 친구 이경문(전 문체부차관)형이 가끔 작품들을 보낸다. 아래 꼬마새들은 모두 걸작들이라 정말 혼자 보기 아깝다. 차례로 물총새, 오목눈이, 그리고 동박새다. 2023. 4. 21.
설악의 봄꽃들 속초에 사시는 김용환 형이 설악 등산길에서 찍은 봄꽃 사진 몇장을 보내 주셨다. 모진 바람과 짓궂은 날씨에도 설악의 봄향기가 스며든다. 2023. 4. 20.
황혼녘 아야진 해변가 영랑호 부근에 사는 장영철 교수(경희대 명예교수)가 보내 주신 황혼녘 아야진 해변가 사진 몇장을 혼자 보기 아까워 허락받고 올린다. 앞으로 가끔 몇몇 지인들(아마추어 사진작가들)이 내게 보낸 사진들을 올릴 생각이다. 2023. 4. 18.
교황 베네딕토 16세 선종 학자 교황 베네딕토 16세가 지난해 마지막날 95세로 선종하셨다. 나는 2006년 3월 24일 고 정진석 추기경 서임식 때, 그를 알현하고 잠시 말씀을 나누는 영광을 누렸다. 그가 독일인이라 독일말로 몇마디 말씀을 나눴는데, 나에게 무엇을 원하냐고 물으셔서, 북한동포를 위해 기도해 달라고 부탁드렸다. 2023. 1. 6.
창문밖 내 서재 창문밖에는 작은 물합(사전에는 없는 어휘인데, 내가 그냥 그렇게 부른다)이 있는데, 동네 들고양이들이 자주 와서 물을 마신다. 2022. 11. 7.
가을바다 2022. 11.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