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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소개/서평-동아일보 본문을 보시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하십시오. http://news.donga.com/3/all/20131129/59237620/1 2013. 12. 11.
연세대 특강 (11월 18일) 포스터 책 출판 예정일 11월 18일에 연세대에서 책을 주제로 한 특강이 준비되고 있다. 책이 그 날 나오기나 할까. 2013. 11. 16.
[왜 오스트리아 모델인가] 마냥 늦장을 부리던 새 책 가 출판사 말대로라면 11월 15일 출간예정이다. 아래에 겉표지와 겉장 접는 부분(약력), 그리고 뒷표지를 차례로 여기 선 보인다. 이제 나이가 꽤 들었고 그간 책도 여러 권 냈는데, 책 나오기전에 가슴 설레이기는 첫 단독 저서 (현대 공산주의연구, 한길사 1982) 때나 매한가지다. 책이 많이 팔리기 보다는 꼭 읽었으면 하는 사람들이 읽어주었으면 싶다. 2013. 11. 2.
낙산해수욕장 근처 음악찻집 coffee zone 양양이나 오색을 가면 어쩌다 들리는 커피집이 있다. 그런데 내가 가면 으레 초로의 주인 아저씨가 혼자 미소를 지으며, 해리 벨라폰테의 을 틀어준다. 한번도 청하지도 않았는데 말이다. 2013. 10. 20.
한계령에서 내려 오다 K 형과 용대리에서 점심을 먹고, 한계령은 넘어 왔다. 단풍이 한창이다. 차가 밀려 제대로 내리지도 못하고 급히 몇장 찍었다. 2013. 10. 20.
감이 익어간다 예년만큼 감이 많이 열리지 않았다. 그러나 가지에 드문드문 매달린 감들이 가을의 정취를 한껏 뽑내며 서서히 익어간다. 드높은 가을하늘과 썩 잘 어울린다. 그들 마저 없으면 가을이 훨씬 더 쓸쓸했을 듯 싶다. -마지막 는 K형이 고급 카메라로 찍은 것을 내가 차용했다-. 2013. 10. 20.
호박농사도 대풍 호박농사도 대풍이다.이제 끝물이라 보기는 시들하지만 일을 하다보면 발에 채이는 것이 호박넝쿨이다. 모습도 가지 각색인데, 나름대로 정취가 있다. 2013. 9.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