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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기사/카툰75

찬란한 봄, 그리고 원격수업 2020/04/10 찬란한 봄 그리고 원격수업(2020.4.10)-이규석 이규석 활동이미지 2020. 4. 10. 18:20 https://blog.naver.com/ksyesks/221901260251 찬란한 봄 그리고 원격수업(2020.4.10). 오늘 기온은 16℃로 전과 비슷하나 바람이 거의 없고 날씨가 맑은 화창한 봄이었고, 날씨에 걸맞게 철쭉, 영산홍, 복숭아꽃 등 많은 꽃들이 앞다투어 화사하게 피어 있었다(사진). 한편, 오늘 조간에(사진) 원격수업의 어려움이 나타나 있었고, 이 기회에 개선하고 가지 않는 길을 가겠다는 기사도 같은 신문에 났다(사진). 원격수업을 위해 정부는 1970년대 말 한국교육개발원 소속으로 출발, 그후 독립기구가 된 EBS와 이를 중심으로 각 시도교육청이 함께하는 유비쿼터스 교육 환경을.. 2020. 8. 6.
가을엽서( V): 안병영 전 부총리를 생각하며 위 글은 전에 교육부에 나와 함께 계시던 김만곤 교장선생님의 정감넘치는 글이다. 2020. 8. 1.
인터뷰 - 마더 박청수 이야기- 2018 www.youtube.com/watch?v=innK6Nj74EA 2020. 6. 3.
盧, 비판인사 교육부총리로 발탁 [중앙일보] 2003.12.23 4면 파격이 사라지고 있다. 23일 교육부총리로 발탁된 안병영 교수나 최근 기용된 이희범 산업자원부 장관은 모두 전직 장.차관들이다. 그동안 경시됐던 국정경험이 다시 중요하게 고려되는 양상이다. 安교수는 한국행정학회장을 지낸 학계의 주류인사다. 현 정권 들어 지방대 중심의 비주류 인맥이 약진해 온 것과는 대조적이다. '코드인사'와도 거리가 있다. 安교수는 저명 학자.법조인 등이 발간한 인터넷 신문 '업코리아'의 대표다. 이 신문은 극단적 보수나 진보를 모두 배격하고 중도와 균형을 표방하고 있다. 安교수는 지난 8월 업코리아 창간기념식에서 "이념과 세대, 집단 간 갈등이 심화하면서 국론이 분열되고 국정이 표류하고 있다"고 했다. 또 11월 28일 한 학술회의에서 "노무현 정.. 2020. 4. 11.
서평 <복지국가와 사회복지정책> (2018, 제52권 제3호)에 실린 에 대한 서평을 옮긴다. 서평 복지국가와 사회복지정책 「복지국가와 사회복지정책」. 안병영·정무권·신동면·양재진 저. 서울: 다산출판사. 2018. 648쪽. 34,000원. ISBN: 978-89-7110-557-3. 김태일(고려대 교수) 복지정책을 가르치는 학자들은 좋은 우리말 교과서의 필요성을 절감한다. 물론 좋은 우리말 교과서가 필요한 것은 다른 사회과학 분야들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하지만 복지정책은 특히 필요성이 큰 몇몇 분야 중 하나다. ‘정책’을 다루기 때문이다. 경제학의 경우 ‘맨큐의 경제학’이 거의 전 세계 대학의 경제원론을 평정했다. 자연과학이나 공학만큼은 아니라도 주류 경제 이론은 자본주의 국가라면 전 세계 어디서든 통용되기 때문이며, 경제원론은 9.. 2018. 12. 5.
인터넷신문 '업코리아' 창간(2003.09.07) 15년전 2003년 9월 를 표방하며 뜻 맞는 사람들과 인터넷 신문 '업코리아'를 창간했다. 김수환추기경님이 발기인으로 참여하시고 첫호에 필자와 인터뷰를 해 주시며 격려해 주셔서 큰 힘이 되었다. 2018. 11. 29.
<이슈 인터뷰> 안병영 교육부총리(2004/2/19) [이슈 인터뷰] 안병영 교육부총리 [중앙일보] 입력 2004.02.19 06:03 수정 2004.02.19 09:01 | 종합 29면 지면보기 안병영(安秉永)교육부총리는 전날 대사(大事)를 치렀기 때문인지 상기돼 있었다. 그의 충혈된 눈을 보며 그동안 교육인적자원부가 고심해 온 '사교육비 경감대책'의 무게를 실감할 수 있었다. 9개월여간 끌며 다듬어 온 터라 국민의 기대도 무척 컸다. 과연 이번 대책으로 붕괴 위기에 처한 공교육은 살아날 수 있을까. 18일 오전 서울 세종로 정부 중앙청사 부총리 집무실에서 본지 박의준(朴義俊)정책기획부장이 安부총리를 80분간 만나 이번 대책을 연착륙시키기 위한 방안 등을 들어봤다. [편집자] 2018. 11.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