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집은 원룸식의 통째집이라서 집안에는 약간의 구획이 있을 뿐이다. 하지만 내 침대가 놓여있으니 침실이라 칭한다면, 첫째 사진은 새벽녘 내 침실 창가의 모습이다. 창문만 열면 기다렸다는 듯 뒷산의 솔바람이 방안으로 밀려들고, 뒷마당에서 꽃내음이 살며시 스며든다. 그리고 무엇보다 아름답고 신비로운 것은  새벽을 깨우는 청량한 새소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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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현강재 현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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